브룩스는 우리나라에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졌다고 하긴 어렵겠지만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시작된 100년이 넘은 러닝화로 워렌 버핏이 선택한 단 하나의 러닝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러닝화 전문 브랜드고 100년 넘는 세월 동안 러닝 제품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만, 필자는 그저 기존 것 말고 다른 것도 신어보고 싶었을 뿐입니다. 사실 필자는 다양한 러닝화를 신어본건 아닌데 신어본 것 중에선 아식스 2e 젤카야노를 신고 달릴 때 가장 발이 편함을 느꼈었고 무난하게 가려면 다시 젤카야노 2e 제품을 선택해야 했겠지만, 다른 것도 신어보고 싶었던 마음에 했던 젤카야노 이후 세번의 선택 중 두번은 썩 좋은 선택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아식스 메타런은 밑창이 생각보다 단단하고 2e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