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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두통멍 미모찾기 프로젝트2

엉킨걸 어쩌지 못해 양털 같던 털을 홀딱 밀고 3개월여가 지나 우리집 두통멍 미모찾기 2차 프로젝트에 돌입했습니다.그간 미용 이후 바보가 됐던 지난 시간들 때문에 신경이 좀 씌이는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만 털이 엉킨채 살게 할 순 없으니...비숑 미용의 상징과 같은 하이바 스타일을 만들기엔 아직 털이 짧지만 형태는 잡았고, 바디는 털이 많이 짧으면 두통멍이가 고장 나는거 같아 1.3cm 정도로 하기로 했습니다.그게 통한건지 얼굴 드라이는 싫어했지만 미용은 잘 받은 모양입니다. 그리하여, 그나저나 이노무색희 미용시키면 제 머리 6번을 깎을 수 있습니다.애초 개 키우는걸 반대했던 제가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 겠...아~ 이제 손가락 빨아야 됩니다.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SL 샌들

테렉스는 아디다스의 아웃도어 라인인데 프리하이커SL 샌들을 들였습니다.제품 사양은 판매사이트들에 잘 나와있고, 사이즈 정보를 기술해 본다면 정사이즈로 느껴집니다.많은 샌들들이 10mm 단위로 나오기도 하지만 이 모델은 5mm 단위라 본인의 정사이즈인 255mm로 픽했고, D~2E사이 어디쯤의 제 발엔 괜찮았습니다.

2026/08/08 반석돈가스

돈가스에 미나리?이런 호기심에 주문해봤습니다.가리는거 많은 필자지만 미나리는 평소 잘 먹는 편이라 생소함에도 불구하고 그럴 수 있었는데, 저는 마음에 드는 조합이더군요.튀김이기에 어쩔 수 없는 느끼함을 단무지나 김치를 곁들이지 않아도 미나리가 잡아주는 셈입니다. (3.5/5)끼니 때 근처에 있다면 다시 찾을지도 모르겠네요. ㅎ

2026/06/27 애프터 글로우

상상 가능한 배추 단맛도 살짝, 견과류 맛도 좀 나고, 소스는 좀 새콤해야 하나...?그러나 필자는 김치도 잘 안먹는 사람... -_-;2.5/5 꾸덕한 소스, 역시 필자 스타일 ㅋ살짝 새콤한 느낌에 살짝 매운 느낌 정도 더한 것 같은데, 메뉴명에 새우라고 넣었는데, 세마리는 약간 서운?그래도 맛은 괜찮았습니다. ㅎㅎ 3.5/5 필자는 소고기 스테이크 먹고 어디에서도 '이거 또 먹고 싶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그냥 먹을 뿐입니다.이것도 마찬가지였습니다.도로 건너 맞은 편 맛찬들에서 먹은 삼겹살이 더 나았다는 생각나더라는...비싼 메뉴건만... T.T2/5

2026/06/26 일이이사

크리스마스 이브가 아닌 열두달 이십사절기란 의미를 가진 1224를 다녀왔습니다.몇일 후면 생일이라 친구가 뭘 좀 먹이고 싶었나 봅니다.제가 입이 짧다보니 선택지가 그리 많지 않았을텐데... ㅋㅋ 얼큰시원버섯전골에 공기밥과 소고기 한접시 별도 주문했는데, 맛은 괜찮은 편인데 맵찔이인 제겐 국물이 좀 매웠습니다. (3/5)두유국물까르보나라는 노른자 섞어 먹으니 맛이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었고, 두유가 들어선지 고소한 느낌도 좋았습니다. (3.5/5)

우리집 두통멍 미모찾기 프로젝트

※ 이름 : 숑이 (작명에 본좌 의견은 1도 반영돼지 않았습니다.)※ 개인기 : 없음 (간식없이는 '앉아!', '손!'도 안함)※ 특징사람 말 알아듣는거 같은데, 자기가 불리하면 쌩까는 것 같음 (추정)1회 산책에 5똥까지 싸지르며 사람을 자기 똥시다바리로 만드는 오똥장군.산책 중 매번 저와 힘겨루기. (그러나 산책 중 제멋대로만큼은 저 역시 타협해주지 않음)격한 환영 뒷발 점프 세레머니 (개 키우는거 저는 반대했는데, 쟤는 저를 너무 좋아합니다. 유독 제가 들어가면 다른 가족보다 격한 환영을 하는데, 제 팔다리 어딘가는 발톱에 긁힌 상처가 끊기는 날이 없네요. 반대한걸 알아서 환영을 가장한 복수하는거 같습니다. ㅋ) 본좌 집에 온 후의 낯가림을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하더니 사람 좋아하는거 빼곤 온..

2026/06/04 멜팅소울(롯데백화점 대전)

잠봉버거 세트인데 하나는 고구마튀김, 하나는 감자튀김 입니다. 이원일 쉐프 얼굴이 반기는 업장으로 ㄹㄷㄹㅇ 혹은 ㅁㄷㄴㄷ 햄버거들에 비해 고급진 맛인건 분명합니다.고구마 튀김, 감자튀김 역시 그렇습니다.허나 맛없으면 안돼는 가격입니다. (2.8/5)분명 맛있는 햄버거...그러나 햄버거는 햄버거일뿐, 이 가격이라면 저는 자주 먹기보단 다른 선택을 할 가능성이 많을 것 같습니다.옆쪽 손님이 먹던 치즈 덮인 버거는 맛있어 보여 추후 한번 더 먹어볼지도... ㅋ

2026/05/20 유메

코스트코에 간 김에 오류동 '유메'라는 일본식 돈가스 집에 들렀습니다.제 영혼의 음식 중 하나가 돈가스인데, 목적지 바로 옆이니 좋네요. ㅎㅎ자그마한 업장에서 사장님이 직접 조리도 하시고 홀서빙도 하시는 것 같습니다.메뉴는 단품이고, 음식 나올 때까지 시간은 조금 걸리는 편인데 맛은 좋은 편이었습니다.제 취향을 정확히 말하면 새우튀김이나 치즈&안심 돈가스 자체는 좋았지만 돈가스 소스 산미가 강해 신맛을 싫어하는 제겐 좀 아쉬웠습니다. (3.9/5 소스 신맛 때문에 0.1 뺐음 ㅋㅋ)가격은 맛있어야만 하는 가격(15,000원)이라 생각하는데, 제가 먹었던 돈가스 중에선 꽤 마음에 들고 끼니 때 근처에 있다면 재방문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