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에서 보통 트랙스타를 제외한 국내 브랜드 등산화 260mm를 신고 마인들 히말라야 등의 유럽 중등산화 265mm를 신는데, 국내 등산화처럼 260mm를 추천받았습니다. 아직 실제 산행을 해보지 않아 정확한 느낌은 아니지만 사이즈 잘 정한 것 같습니다. 스마트울PHD 미디움 양말을 신고 시착한건데 '255mm도 가능할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발볼이 넓은 느낌이고, 그래선지 편한 느낌입니다.(원래 저는 신발을 조금 여유있게 신는 걸 선호합니다.) 게다가 그간 중등산화를 많이 신어서 그런지 유독 신발이 가볍게 느껴집니다. 목이 있는 경등산화 느낌입니다. (목이 있지만 중등산화처럼 발목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정도가 결코 아닙니다.) └ 두꺼운 중창 카하뿐 아니라 호카오네오네의 다른 모델들도 중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