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라벤의 싱기 다운자켓 입니다. 가급적 다운을 입지 않으려는 생각을 갖고 살았는데, 건강문제가 생긴 후론 추위를 많이 타게 돼 짝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개인적으론 반세기를 넘는 세월도 무시못할 이유가 될 수 있겠죠. 용도는 타운이나 산행 외 아웃도어 활동에서 입을 생각입니다. 산행에 쓰기엔 무게도 있고 패킹 또한 어려우니까요. 구입처의 상품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실착사진 사진은 보통의 겨울 티셔츠 위 착용샷이고,166cm / 61kg의 비루한 사지 짧은 체형으로 사이즈는 XS고, 그럼에도 큰게 사실입니다. 안에 조끼나 경량 패딩 등 뭔가 더 받쳐 입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X케이몰 안내를 보면 XS를 93 정도로 안내했던데, 어떻게 이게 그 정도라는건지... 제 느낌으론 XS라도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