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라벤의 캐나다 울 패디드 자켓입니다. 아웃도어용으로 못 쓸 것도 없겠지만 그보단 캐주얼용으로 생각하고 들였습니다. 브랜드에선 아래와 같이 상품설명을 하고 있네요. 어깨 부분에 마찰 등으로 보호하기 위한 G-1000 보강이 돼있고, 좌측에 체스트포켓 하나, 복부 양 옆에도 포켓이 있습니다. 단추는 프레스버튼식 입니다. 팔꿈치에도 G-1000으로 보강이 돼있고, 사진은 안찍었지만(사진 또 찍기 귀찮은 놀라운 귀차니즘이... -_-) 손목 안쪽에도 G-1000 보강이 돼있습니다. 안감 안쪽에 재생 울 충전재 등이 얇게 도포돼 있습니다. 캐나다셔츠보다는 보온력이 좀 더 나을거라 기대할 수 있겠네요. 필자는 166/61 정도로 사지가 짧은 편인데도 피엘라벤을 좋아입니다. 무모하게도 그렇습니다... T.T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