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운동기록

2023/03/25 10km 러닝

낭만칼잡이 2023. 3. 25. 22:37

잘 달리고 싶습니다.

그동안은 그저 생활체육으로서 달리기였을 뿐, 그닥 속도를 추구하진 않았지만 이젠 더 빠르게 달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더 길게 달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이 정도 러닝도 제 심장과 폐는 터져 버릴 것처럼 느낍니다.

세번의 좌측 햄스트링 파열 경험은 더는 가속하면 안된다고 스스로 컨트롤 안돼는 심리적 제동을 겁니다.

 

마라톤.

언젠가 한번은 해보고 싶은데...

 

주제파악을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