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가본얘기

2025/03/27 갈마살롱

낭만칼잡이 2025. 3. 27. 21:33

└ 아란치니

식전 빵 이후 서비스라고 갖다 줬습니다.

처음 먹어보는건데, 치즈를 감자를 갈아 감싸 튀긴 것 같습니다.

제 입맛에 좀 애매... 그냥 쏘쏘한 걸로...

 

 

 

└ 까르보나라

잠봉, 노른자 소스로 만든 파스타입니다.

맛은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만, 16,000원인점 생각하면 맛없으면 안됩니다.

(3.5/5)

 

 

 

 

└ 치즈폭탄 칠리 파스타

칠리란 단어가 들어간 메뉴이니 좀 매콤한 기운이 느껴지고, 다진 고기나 체다치즈 생각하면 제 스타일일거 같았지만 사실 좀 애매합니다.

그렇다고 나쁜건 아닙니다. (2.5/5)

 

 

 

 

└ 트러플 감자튀김

감자튀김을 평소 좋아한다고까지 표현은 못하지만 그래도 맥도날드 등의 감자튀김에 비하면 고급지다는 느낌입니다.

(3/5)

 

 

 

 

이 매장에 재방문 한다면 제 입에 맞았던 위에 까르보나라 혹은 오늘은 안먹었지만 평소 좋아하는 로제를 택할 듯 합니다.

'일상다반사 > 가본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04/23 뚝배기에 담은 이탈리아  (0) 2025.04.23
2025/04/12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 대회  (0) 2025.04.12
2025/02/01 별달돈가스  (0) 2025.02.01
2025/01/11 식공간  (0) 2025.01.11
2024/12/21 쁘리모  (0)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