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름 : 숑이 (작명에 본좌 의견은 1도 반영돼지 않았습니다.)
※ 개인기 : 없음 (간식없이는 '앉아!', '손!'도 안함)
※ 특징
사람 말 알아듣는거 같은데, 자기가 불리하면 쌩까는 것 같음 (추정)
1회 산책에 5똥까지 싸지르며 사람을 자기 똥시다바리로 만드는 오똥장군.
산책 중 매번 저와 힘겨루기. (그러나 산책 중 제멋대로만큼은 저 역시 타협해주지 않음)
격한 환영 뒷발 점프 세레머니 (개 키우는거 저는 반대했는데, 쟤는 저를 너무 좋아합니다. 유독 제가 들어가면 다른 가족보다 격한 환영을 하는데, 제 팔다리 어딘가는 발톱에 긁힌 상처가 끊기는 날이 없네요. 반대한걸 알아서 환영을 가장한 복수하는거 같습니다. ㅋ)
본좌 집에 온 후의 낯가림을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하더니 사람 좋아하는거 빼곤 온갖 나쁜 짓(?)을 일삼고 특히 빗질 등은 실로 목숨 걸고 거부해 날이 갈수록 꼬질꼬질... 그나마 목욕은 크게 거부하지 않아 다행이라면 다행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더이상의 꼬질거림은 본좌도 거부하기로 결정하고, 애견미용실에 상담하니 털꼬임이 너무 심해 밀고 다시 기르는 걸로 결정합니다.
강아지 키우는거 저와 어머니는 반대했었는데, 케어는 어째 반대했던 두 사람이 다 도맡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마치 양털 같은 털옷을 벗어내고 못내 어색하고 바보같던 약 2주의 시간을 지나 지금은 원래의 깨발랄한 색희가 됐습니다.
그 2주 정도의 시간동안 안쓰러운 마음에 가족들이 더 위해주려 했는데, 어리광은 되려 늘고... 에혀~
그나저나 미용하면 매번 그러니 다음이 걱정이긴 하네요. ㅎㅎ
'일상다반사 > 시시콜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우리집 두통멍 미모찾기 프로젝트2 (0) | 2026.08.19 |
|---|---|
| 2026/08/08 오디세이 (CGV 대전) (0) | 2026.08.08 |
| 2025/11/08 프레데터:죽음의 땅 (0) | 2025.11.08 |
| Dire Straits - Sultans Of Swing (0) | 2025.09.22 |
| 패신저스 (0) | 2025.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