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이 좀 지저분한데 ^^; 사람들이 동계 내의로 극찬해 마지 않는 브린제 슈퍼써모 티셔츠입니다.
땀이야 많은 타입이지만 겨울엔 팔뚝에서까지 땀이 많은건 아니라서 반팔로 들였습니다.
망사구조라 보온이 좋다는게 일견 이해는 안갔었지만 혐수성의 폴리프로필렌이 습기를 밀어내고 망사가 겉옷 사이에서 공기를 머금어 보온성을 높인다는 말은 그럴듯하게 들립니다.
이런 종류의 의류는 몸을 조인다 싶을 정도로 피팅돼게 입어야 효과가 좋다지만 166/60kg인 필자는 S사이즈가 몸에 붙긴 하지만 조인다는 느낌까지는 아닙니다.
이번 겨울은 꽤 추울거라는데 이 친구와 함께면 좀 나을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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