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 용추슈퍼 - 코끼리바위 - 코풀소바위 - 사랑바위 - 새바위 - 정상 - 용추폭포- 용추슈퍼
산행시간 : 아주 많이 여유롭게 다녀 아무 의미 없습니다.
사랑산을 가려하면 이상하게 뭔가 일이 생겨 미뤄오다 산우님 몇분과 기어이 다녀오게 됐습니다.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간만에 즐겁게 걷다 올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주차요금은 소형 3,000원, 대형 10,000원입니다.
사실상 없어도 돼는 로프입니다.
앞 선에 아가봉, 옥녀봉 라인과 뒤쪽에 군자산 남군자산 라인입니다.
코끼리바위에서 조금 더 올라서면 위치해 있는데, 바위에 올라서면 아래와 같은 풍경을 보여줍니다.
코뿔소바위와 지근거리 입니다.
대둔산을 흐리게 표기했는데, 긴가민가... 그런거 같은데... 아닌 것도 같고... 그런데 좋아하는 곳이라 미련이 자꾸... ㅎ
정상 조망은 주변 나무로 좋지 않습니다.
저는 용추폭포 방향으로~
볼 넓은 제 발보다 너비가 넓습니다.
원래 제당산이었지만 이 연리지가 발견돼고 나서 사랑산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소나무 두그루가 자라는 과정에 수간이 융합돼어 한그루로 자란 기형목입니다.
당연히 용추폭포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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