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왠지 째고 싶었으나, 러닝 커뮤니티 어느 님 포스팅의 새해 계획 문구를 보고 첫날부터 째면 안돼겠다 싶어 나섰습니다.
나가기 싫은데 억지로 나간거지만 막상 달리면 상쾌한 느낌이 드니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조깅 타이어는 660km 굴리고 지금은 주로 일상용으로 쓰던 아드레날린GTS22를 오랫만에 장착해봤습니다.
처음엔 쫀쫀하다 느꼈던 쿠션이 지금은 마치 벽돌같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여전히 안정적이고, 신발빨보단 내가 힘쓰는만큼 달려주는 우직한 느낌의 신발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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