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가본얘기

2024/06/06 관평동 나마미돈카츠

낭만칼잡이 2024. 6. 6. 21:57

└ 치즈카츠

 

└ 히레카츠

 

 

제 생활권에선 멀고 이 일대 볼 일이 사실상 없는데도 일부러 찾는 유일한 돈가스집이었습니다.

그만큼 제 입맛에는 맞았었다는 얘긴데, 오늘 방문에선 맛이 변한거 같단 인상을 받았습니다.

치즈카츠는 내가 아는 맛이랑 다른 것 같다 생각 정도만 했는데, 히레카츠는 마치 장조림 고기 같은게 이전 맛과는 많이 다른듯 싶습니다.

이렇다면 저로서는 그 동안처럼 거리&시간 감수해가며 일부러 찾아갈 필요까지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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