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천등산(707m)
※ 위치 : 전북 완주군 일원
※ 날씨 : 흐림
※ 산행코스
원장선마을-빈덕바위-감투봉-천등산-도상 갈림능선길-옥계천
※ 산행일정
10 : 20 원장선마을, 산행준비
10 : 30 산행시작
11 : 26 빈덕바위
12 : 25 ~ 13 : 06 감투봉, 점심식사&휴식
13 : 29 천등산
14 : 00 석굴 하산길
14 : 03 도상 갈림능선길
14 : 36 옥계천, 산행종료
산행거리나 시간이 짧기에 별 생각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나서봤다.
날씨가 흐려 조망은 별로 좋지 않았지만 가벼운 암릉구간이 많아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 원장선마을의 들머리

▲ 기준이 될만한 녹색대문 집 번지

▲ 등산로 초입의 이정표
산행하다보면 등산로와 기도터 방향 표시만 돼있는 이정표를 몇개 만나게 된다.
이 곳은 운주군의 관리가 안돼고 있는듯한 인상을 받게 된다.

▲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지근거리의 써래봉(우)과 선녀봉(좌)
이후 간혹 빗방울이 약간 내리가도 하고 날씨가 더 흐려져 시야가 점점 안좋아진다.

▲ 빈덕바위
그냥 바위사면으로만 보이던데 도상 빈덕바위란 이름이 있다.
무슨 사연이라도 있는걸까...

▲ 전망바위에서 내려다 본 장선리 일대
가운데 위쪽에 낮지만 우뚝 솟은 산이 능바위산

▲ 멋진 소나무

▲ 감투봉과 뒷편의 정상

▲ 대둔산

▲ 로프구간

▲ 로프구간

▲ 로프구간

▲ 감투봉에서 바라본 천등산 정상

▲ 감투봉에서 바라본 바로 앞 암릉

▲ 감투봉에서 바라본 석굴

▲ 로프구간

▲ 천등산 가는 길 풍경

▲ 정상

▲ 석굴 갈림길
개념도상에 표기는 안돼있지만 정상을 지나 잠시 걷다보면 왼쪽 아래로 하산하는 길이 있는데, 석굴로 직접 향하는 길이다. 일행들 대부분은 이 길로 하산하고 나와 종민이는 조금 더 걸어볼 요량으로 도상 갈림능선길에서 석굴로 향하기로 한다.

▲ 하산 중 바라본 감투봉
갈림능선길에서 옥계천 방면으로 내려가다 석굴로 향하려 했지만 종민이도 나도 길을 놓치고 말았다.
할 수 없이 계속 하산함을 일행들에게 연락해주고 종민이와 난 옥계천으로 계속 하산한다.
비교적 가파른 편이라 하산거리는 짧게 느껴졌다.

▲ 옥계천 날머리

▲ 날머리에서 바라본 천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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