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워니 아웃도어연구소>란 처음 들어본 곳 제품입니다.
널리 알려진 브랜드도 아니고 제품이 무슨 원단인지도 모르지만 가격은 그다지 착한 편은 아니네요.
물론 해외 유수의 브랜드 제품에 비할바는 아니지만요.
단지 등산팬츠가 조거팬츠 스타일이라 좀 특이하게 느껴진게 들여온 이유라면 이유였습니다.
아무튼, 남녀공용 제품으로 밑위가 짧다는 생각도 들지 않고, 활동성은 여타 등산팬츠에 비해 떨어질 것 없고, 속건성도 괜찮은듯 싶습니다.
한가지!
저는 왼 발목을 습관적으로 접지르기 때문에 대부분 하이컷 등산화를 신어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지만 로우컷 등산화를 신으면 조거팬츠 스타일이기에 조그만 돌 같은게 들어갈 여지는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던데 실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불편이라고까지 표현하긴 그렇지만 남성의 입장에서 지퍼가 없는게 약간 아쉽긴 합니다. ㅎㅎ
아래는 브랜드의 상품설명 이미지입니다.
아래는 산행 중 실착 이미지입니다.
166/60 보통 허리 30을 입고 이 제품은 M사이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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