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코니 런닝화로 엔돌핀 스피드3를 신어보고 마음에 들어, 써코니의 안정화도 한번 신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들였습니다.
템퍼스는 좀 비싸더라구요. ㅎㅎ
어차피 메인으로 쓸 것 같진 않아서 구형 재고 모델을 들인 셈입니다.
사이즈는 아식스 젤카야노2e 255mm, 브룩스 아드레날린 2e 255mm,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3 255mm 신고 있고, 이 제품은 똑같이 255mm를 픽했습니다.
사실 2e 모델들에서 가장 편함을 느끼는데, 이 모델은 같은 회사인 엔돌핀 스피드3보다 토박스가 미세하게 좁은 느낌입니다.
해외구매였기에 아주 조금이라도 더 좁았다면 달리기 어려울 정도로 난감했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국내 재고는 찾지 못했고, G슈퍼에 입점한 해외구매대행 이용했습니다.

디자인은 좋게 말하면 젊잖은 편이나 요즘 화려한 디자인이나 색상이 추세라 생각하면 좀 구립니다. ㅎㅎ


실제로 달려보니 꽤 잘 잡아줍니다.

내구성 좋다는 소문이...

안정화답게 내측 지지 구조물이 있습니다.
약간 무게감이 있는데,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같은 안정화 계열인 브룩스 아드레날린보다는 조금 더 무거운 듯 합니다.
※ 2회 16km 달린 소감
- 쿠션은 안.정.화. 치.고.는. 좋은 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일상 또는 걷기 운동 다닐 때 신는 호카오네오네 클리프톤8 같은 모델에 비하자면 단단하다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런닝화로 신는 다른 안정화 제품인 브룩스 아드레날린22과는 쿠션 느낌은 좀 다른데, 반발력이 아드레날린보단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전 아드레날린이 더 좋습니다. 허리케인22가 조금 더 달리기 힘든 느낌이네요. 바람이 좀 심해서 그랬나...? ㅎㅎ
- 접지력은 제가 달리는 코스가 거의 대부분 하천변 우레탄 코스기 때문에 그다지 중요치는 않고 실제 다른 신발들과 별 의미있는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 통기성은 제가 현재 굴리는 3종(브룩스 아드레날린,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3, 써코니 허리케인22) 중에선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 발 볼이 좁은 느낌인데 10k 이하에선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편치 않으며 신으며 조금이라도 늘어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누적 88km 달린 소감 (2023/03/10 추가)
- 겨울에 비해 신발이 부드러워진 느낌이 듭니다. 추울 때에 비해 신발창이 좀 더 부드럽게 느껴지기 때문인듯 싶습니다.
- 보유기간에 비해 누적 거리가 짧은 편인데, 러닝화 용도로 소유하며 신고 있는 엔돌핀 스피드3, 아드레날린GTS 22, 본디X 보단 조금 어렵다보니(설명이 어렵...) 손이 덜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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