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써본얘기

현재 사용중인 러닝화 3종 비교

낭만칼잡이 2023. 2. 2. 16:12

필자는 런닝화의 경우 255mm만 신고 대부분 2E 모델들에서 발이 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일단 신었을 때 그리고 걸었을 때까지 편한 착화감은 브룩스 아드레날린GTS22가 셋 중 단연 좋고, 써코니 엔돌핀스피드3가 가장 떨어진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드레날린GTS22를 2E 모델로 들인 영향이 가장 클 것 같습니다.

쿠션감은 셋 다 좋다고 하긴 어려울 듯 싶습니다.

런닝용으로 들였다 궁합이 안맞아 일상 워킹용으로만 쓰는 호카오네오네의 클리프톤8 정도의 쿠션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아드레날린GTS22와 허리케인22는 안정화이고 엔돌핀스피드3는 레이싱화로 분류돼니 그렇겠죠.

반발력은 셋 중에선 단연 엔돌핀 스피드3이고, 아드레날린GTS22가 허리케인22에 약간 앞서는 것 같습니다.

무게감은 아드레날린GTS22가 가장 가볍고, 써코니 허리케인22이 셋 중 가장 무거운 느낌입니다. (무게 측정을 안해봐서 느낌만)

스모커인데다 대개 8km를 분당 평균 5'40"~6'10대를 달리는 비기너 수준의 러너지만 달렸을 때 기록은 엔돌핀 스피드3가 좋게 나오고 대체로 허리케인22가 셋 중 처지는 편입니다.

엔돌핀 스피드3에 나일론 플레이트가 들어 있어 그런지 평균적으로 적어도 0.5km/h이상 좋게 나오고, 1km/h 정도 차이났던 날이 있을 정도로 다른 2종보다 떨어지는 때가 없습니다.

이 점 때문에 카본 플레이트가 삽입된 신발이 어느 정도 퍼포먼스를 내줄지 사뭇 궁금하기도 합니다.

카본 플레이트가 삽입된 모델들이 러닝화 브랜드들의 최고가 라인 모델들이니 달리기도 돈질이란 말이 어느 정도는 수긍이 가기도 합니다. ㅎㅎ

통기성은 아드레날린과 엔돌핀 스피드3는 비슷하고 허리케인22가 약간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밑창 내구성은 허리케인22가 타 2종만큼 달리지 않았으니 비교가 어려울 수 있지만 그래도 느낌상 가장 우수합니다.

새 신발일 때와 비교해 마모가 거의 없습니다. 아드레날린GTS22와 엔돌핀스피드3는 비슷합니다.

 

가격을 포함한 모든 면에서 개인적인 만족도는 엔돌핀 스피드3와 아드레날린GTS22는 좋은 편이고, 허리케인22는 상대적으로 조금은 그저 그런... 나쁘단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쏘쏘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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