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코니의 플래그쉽 러닝화인 엔돌핀 엘리트를 들여봤습니다.
이런 신발 신고 달릴 실력은 못돼지만 20 초반의 비싸지만 싼(?) 가격에 혹하고 말았네요.



힐컵은 힘없습니다.

앞은 31.5mm 뒤는 39.5mm로 힐드랍은 8mm이고, 미드솔은 파워런HG로 페바소재입니다.
미드솔이 높은 편이고 포어쪽이 급격하게 높아지는 디자인입니다.


※ 10km 첫 주행소감
- 걸을 때나 천천히 달릴 땐 탄탄한 느낌이나 나름의 속도를 붙이면 탄력적인 느낌이 생겨납니다.
혹자들은 카본 레이싱화의 가치는 km당 4분대 페이스는 달려야 된다하지만 5분 중반 정도에서도 어느 정도는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느낌이 카본 플레이트보다는 고급 미드솔에서 오는 느낌일수도 있지만 평소보다 힘쓴게 아닌거 같은데도 조금은 더 빠르게 뛰고 있는 스스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중요한건 엔진이란 사실은 변함없습니다.
- 주행시 4도에 바람이 좀 있는 편이었는데 내내 발 시려워 미치겠더군요. 손발이 찬 편인걸 감안해도 통기성 갑입니다. 제 경우는 한겨울에는 봉인해야 될 듯 합니다.
- 카본 레이싱화 치고 베이스가 넓은데서 오는 안정성은 좀 있는 편인 것 같지만 안정화 수준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힘없는 힐컵은 제겐 다소 어색합니다.
- 사이즈는 정사이즈인 255mm를 픽했고 길이나 발볼도 괜찮다고 여겨집니다. 사이즈감은 엔스3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엔프3랑 비교하면 길이도 발볼도 조금씩 넓고 길지 않나 생각합니다. 동사이즈 엔프3는 제 발에 타이트해서 불편했는데 그보단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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