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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포에버런 나이트로 니트

기 소유중인 안정화인 브룩스 아드레날린GTS22 코리아 에디션 제품의 쿠션 수명이 다 된듯해 들이게 됐습니다. 브룩스 아드레날린GTS를 좋아해서 재구매 하거나 글리세린GTS를 들이고 싶었지만 많이 비싸고, 최근 푸마 포에버런 나이트로가 안정화로서의 호평이 많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점도 한몫했습니다. 러닝화 쪽에서 푸마가 아직 대세라 할 순 없지만 디비에이트 나이트로2나 포에버런 나이트로를 중심으로 전보다 약진한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저는 메쉬 어퍼보다 니트 어퍼 제품을 택한건 어퍼가 신축성이 있으면 볼이나 발등이 좀 편하지 않을까 싶어서였습니다. 기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엘리트2를 사용하면서 볼이나 발등이 좀 아쉬웠거든요. 그 때문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착화만 해 본 상태에선 디나엘2보단 발이 편한게 확..

노스페이스 벡티브 엔듀리스2

벡티브 엔듀리스3가 시판 중이라서인지 2는 세일 중이라 가성비(9만 언더)로 들였습니다. 트레일러닝화 경험은 호카의 스피드고트4 외엔 없는지라 잘은 모르지만 상대적으로 가벼운 느낌입니다. TPU플레이트가 삽입돼 있고, 쿠션도 괜찮습니다. 저는 등산화는 주로 260mm, 로드러닝화를 전부 255mm(2e 제품이 편하고, D도 왠만하면 신을 수는 있지만 나이키는 외면하는 정도 ㅎㅎ)를 신는데, 이 제품 제가 픽한 사이즈는 260mm입니다. 주문 후 어떤 리뷰에서 정사이즈를 추천한다기에 불안(?)했는데, 제 경우는 정사이즈대로 255mm를 들였다면 볼이나 아치쪽 폭이 빡빡하게 느껴졌을거 같습니다. (보통의 흔한 등산양말 신고 착용한 느낌) 길이는 평상시보다 약간 더 남는 느낌입니다만 허용범위 내인거 같습니다...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3 & 브룩스 아드레날린GTS 22 아웃솔 내구성

주행 빈도가 가장 높았거나 현재도 높은 두 제품 아웃솔 마모 상태입니다. 운동하는 곳은 하천변 고수부지이고 두 제품 다 마모상태는 양호하네요. 물론 쿠션이 처음 같지 않다는건 함정 ㅎㅎ 아드레날린은 이제 일상으로 돌리고, 엔돌핀 스피드3는 워낙 애착을 가졌던터라 더 굴려볼 요량입니다.

2023/06/30 수침교-가장교 왕복 (8km) 및 6월 결산

비가 그친 후 노면 사정이 좋지 않아 수침교와 가장교 사이에서만 왕복런 했습니다. 10km를 채울 생각이었지만 너무 덥고 습해 못견디고 스탑~ 씻고 런데이 러닝 데이터 보니 6월 누적거리가 297.82km 이걸 보는 순간 3km만 더 달리고 왔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이 수치는 월간 누적거리로는 제가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거리입니다. 무리하기 보단 만족해야겠죠. 그나저나 장마에 본격적인 더위에... 한동안은 이렇게 하긴 어렵겠네요. ㅎㅎ

2023/06/21 가장동 - 뿌리공원 주차장 (12km)

달리던 중 잠깐 비 맞은 적이야 여러번이지만 이슬비라도 시작부터 대부분을 빗 속에 달린건 처음입니다. 그나저나 낮에 달리면 야간런에 비해 더 힘든 것 같은 이유가 뭘까요? 밤보다 기온이 높다는 이유도 있기야 하겠지만 겨울도 그러니 단순히 그 이유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야간런 하는 평소 루틴을 깨서 그런가... 어찌됐든 주간은 개힘듭니다. ㅎㅎ

아디다스 아디제로 보스턴12 와이드 (Adidas adizero boston12 wide)

어쩌다보니 생애 첫 아디다스 신발입니다. 러닝을 하다보니 브룩스, 써코니, 푸마도 처음으로 겪어보더니 이제는 아디다스도 신어보게 됐습니다. 이제 남은건 나이키... ㅎㅎ 개인적으로는 수명이 다해가는 엔스3나 아드레날린의 대체로 생각하고 들였습니다. 특히 엔스3는 엔스3나 출시돼면 4로 대체하고 싶었지만 구하기가 어려우니... 어찌됐든 현재의 아디오스 프로3 같은 하이엔드급은 아니지만 12번째라는 계속 출시돼는 리뉴얼 넘버만 봐도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그닥 이쁜 색상은 아닌... 좋게 말하면 평범... 하... ㅋㅋ 뭐~ 아무 상관없습니다. 다치지 않게 잘 달리는데 일조만 해준다면야... ㅎㅎ 힐컵이 두껍지는 않지만 단단한 편입니다. 혀는 얇은 편이고 좌우 고정 시켜주는 거셋 같은건 없습니다. 전작인 보..

2023/06/10 가장동 - 뿌리공원 주차장 (15km)

오늘은 나름의 LSD(Long Slow Distance)훈련을 해보자고 생각하고 나갔습니다. 말 그대로 긴거리를 천천히 달리는 훈련을 뜻하는데, 러너들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주말에 하는 경우가 많고 최소 2주에 한번 정도는 해야한다고 합니다. 오늘 15km는 LSD훈련이라 하긴 좀 무안한 정도 거리지만 오래 전에 한번만 해본지라 그저 건강을 위한 조깅을 하던 제겐 사실상 처음 달려본 거리나 진배없습니다. 코스는 가장동에서 뿌리공원 주차장을 돌아나와 수침교 아래 징검다리를 건너 다시 가장동으로 올라오는 코스로 잡았고. 평소보다 페이스는 떨어트리고 걷지는 말자고 생각하고 나갔습니다. 해보니 15km LSD 정도에선 전체적으로 힘든건 평소와 크게 다르진 않은데, 평소보다 4~5km 더 달리는 거리에서 오는 막..

2023/06/09 가장동-둔산대교 왕복 (10km 오버런)

부상이었던 우측 발목 컨디션이 나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라 아끼는(?) 엔프3 장착하고 PB를 노리는 빡런을 해봤으나 택도 없었습니다. 달리기 마친 후 다쳤던 발목에 묵직함은 역시나 남았지만 달릴 때는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진 않았고... 핑계일뿐이지만 이제 밤에도 점점 더워지는데다 날벌레떼와도 싸워야 하니 PB는 더 어렵네요. 고글 틈으로 눈에 들어오고, 강제 단백질 보충까지 하게 돼는 이 놈들을 대체 어이해야 할지... 그나저나, 빡런한답시고 달려도 530 나오는 실력으로 517은 대체 어떻게 했던건지 모르겠네요.

2023/06/06 가장동-둔산대교 왕복 (10km 오버런)

우측 발목 부상 이후 2주+1주 정도 치료 후 그제부터 평소대로 달려봤습니다. 어제는 저녁 후 소화불량 때문에 걷기 정도했었고요. 그리고 오늘 다시 달렸습니다. 기록적인건 의외로 평소 수준입니다만 허벅지 근육통이 생겼고, 부상입었던 우측 발목이 통증이라 할 정돈 아니지만 묵직한 느낌이 생겼습니다. 다시 나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씻고 체중계 서보니 30여년 전 고교 시절 몸무게보다도 아래로 떨어졌던데, 이는 제가 원하는 바가 아닙니다. 이 역시 어떻게든 60선만은 유지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운동을 안할 순 없고 잘 먹어야겠네요. ㅎㅎ P.S. 런데이 어플의 나의 러닝화 항목에서 최애 러닝화인 엔스3 교체 시그널을 주네요. 사실 감각이 무딘 저도 누적 500km 전후부터 쿠션이 조..

2023/05/07 가장동-둔산대교 왕복 10km

어디 내세우기 쑥쓰럽지만 10km PB 했습니다. 오늘 달리기 전까진 얼마전의 528페이스가 PB였지만 무려(?) 11초를 줄인 517페이스가 찍혔네요. PB라는게 작심하고 달린다고 갱신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몇초 갱신도 힘들던데... 솔직히 조금 놀랐습니다. 부끄럽지만 흡연자인 저한테 km당 11초를 줄이는 일이 벌어지다니요. ㅎㅎ 아!숨차!!! feat. 엔돌핀 프로3 이제 적응이 된듯한 느낌이...

2023/04/23 유등천(가장동-엑스포다리) 10km 오버 런

흡연자 주제에 PB를 목표로 빡런 해봤고, 전 기록보다 km당 2초 앞당긴 5분 30초 페이스 찍었습니다. 폐와 심장이 터질 것 같아(그럴 것 같을 뿐 안터지는건 압니다 ㅋㅋ) 드럽게 힘들더군요. 과거 햄스트링 부상과 연이은 재발로 1년여를 허송세월한 전력이 있다보니, 막판 나머지 힘을 쏟는다던가 하는건 또 다치면 안된단 심리적 저항감이 사라지지 않아 최선을 다하는 러닝은 하지 않는데도 그렇네요. 이 기록도 이렇듯 힘든데 4분 언더로 풀코스를 달리는 분들은 대체... 정말 대단한 분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feat. 푸마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엘리트2